■ 여야는 이른바 방송장악 청문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 등을 놓고 충돌하고 있습니다. 잠시 뒤에는 탄핵안 통과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통위원장도 증인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.
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둘러싼 뉴라이트 논란이 계속되면서, 내일 광복절 행사가 정부 주관 행사와 시민단체의 자체 행사로 쪼개질 위기에 놓였습니다.이종찬 광복회장은 김 관장의 역사관 논란을 연일 제기했고, 김형석 관장은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설을 다시 일축했습니다.
■ 코로나 재유행과 함께 어린이 환자 수가 2주 사이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. 격리의무가 없는 탓에 직장인들은 코로나에 걸려도 출근하는 데다, 개학까지 겹쳐 확산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■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보라매 공원의 노면 온도가 한때 45도 넘게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기상청 측정 결과, 그늘이 없는 도심 아스팔트는 녹지보다 평균 3.1도 더 높았습니다.
■ 서울에서 시범 도입된 필리핀 가사도우미 선정자 10명 중 4명이 강남 4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저렴한 이용료를 통해 서민층을 돕기 위한 대책으로 도입됐지만, 정책 취지가 무색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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